♡혼자 걷는 길은 없다 ♡

♡혼자 걷는 길은 없다 ♡


혼자 걷는 길은 없다.

당신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여행을 하든

과거에 그 길을 걸었던
모든 사람,
현재 걷고 있는 모든 사람이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당신과 함께한다.

당신은 그 모두와 함께 걷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주의 법칙이다.


- 류시화의《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중에서 -

인숙씨작품

살다보면 세상에 나 혼자만
덩그러니 있는 것 같고,
혼자만 애쓰고 있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는 날도 있을겁니다.

그렇게 되면 숨겨진 많은 무의식들이
흐트러진 경계를 타고 밖으로 표출되기
마련입니다.

그때 비로소 삶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무너진 경계를 바로 세우고 내면에 대한
공부를 하라는 경고입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고집스런 나를 꺾어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것입니다.

혼자만이 아닌 서로서로 각자의 삶을
존중해주는
배려와 협치의 길입니다.

모든 이들이 과거와 현재의
모든 순간에 연결되어 있음을 떠올리며
씩씩하게 걸어가는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풀숲ㅡ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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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의 희망의 메세지 ♡♡


우거진 풀숲 길도 혼자 걷는 길은 아닐것이다.


혼자 걸었을 것 같지면,
이미 내 이전에 다른 사람이 걸었을지도 모른다.

작년, 수년전에 누군가가 걸어갔을 것이다.

그러기에
인생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이세상 안에서는 혼자 내던져지는 법이 없다"는 말도 있다.

혼자라고 느끼는 마음만 있어서 일까?

지금 나처럼
과거에 어떤 이가  그길을 갔고
미래에도  그 길을 걸어 갈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