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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냉수ㅡ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회복이 지연등♡

♡운동 후 냉수ㅡ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회복이 지연등♡ 여름철 운동 후에는 냉수 한 잔이 절실하다. 땀 흘린 뒤 벌컥 들이키는 냉수가 때로는 ‘약수’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삼가는 게 좋다. 열심히 운동한 뒤 마시는 냉수가 근육 피로누적과 복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으로 인한 피로가 풀리기 위해서는 운동 중 근육에 쌓인 대사 산물이 빨리 배출돼야 한다. 그러나 운동 직후 냉수를 마실 경우 혈관이 수축하면서 대사 산물이 혈액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을 수 있다. 찬물을 들이키면 호흡에 관여하는 근육이 일시적으로 경직돼, 체내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교환 속도가 느려지고 피로 회복이 지연되기도 한다. 운동 후 냉수를 많이 마시면 소화 불량이나 복통, ..

카테고리 없음 2023.08.28

♡유방암 위험 유전자 4개 발견♡

♡"유방암 위험 유전자 4개 발견♡ 국제연구팀, 유럽·亞 여성 24만4천여명 유전자 데이터 분석 결과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유럽과 아시아의 유방암 환자 2만6천여명이 포함된 여성 24만여명의 유전자 데이터 분석에서 현재 유방암 예측에 사용되는 유전자 외에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유전자 4개가 추가로 발견됐다. 유방암 위험 유전자 그래프 Y축은 유전자가 있는 염색체(1~23번) 위치, X축은 각 유전자와 유방암과의 연관성을 나타낸다. 빨간 점선 위에 있는 'ATM·BRCA1·BRCA2·CHEK2·PALB2' 등 5개는 이미 유방암 위험 인자로 알려진 것이며 이번 연구에서 'MAP3K1' 등 최소 4개가 추가로 유방암 위험 유전자로 밝혀졌다. [Naomi Wilcox et al./ Natur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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