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 87

♡ 가장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은?♡

♡ 가장 질 좋은 단백질 식품은?♡ 고기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 섭취 후의 필수 아미노산 생체 이용률이 식물성 단백질 식품을 섭취했을 때보다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에서 나왔다. 같은 동물성 식품이라도 돼지고기의 필수 아미노산 생체 이용률은 계란보다 높았다. 생체 이용률이 높다는 것은 인체에 흡수돼 이용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미국 퍼듀대학 영양과학과 웨인 캠벨(Wayne Campbell) 교수팀이 청년 30명과 노인 25명에게 살코기 돼지고기·계란·검은콩·아몬드 등 네 종류의 단백질 식품을 제공한 뒤 필수 아미노산 생체 이용률을 분석했다. 연구팀은 단백질 수준이 거의 같은 것으로 인정되는 돼지고기 1온스(약 28g)·계란 1개·콩 1/4컵·견과류 1/2온스(약 14g)을 연구 참여자에게 제공한 뒤..

카테고리 없음 2023.08.23

♡포화지방이 생각보다 많은 식품들♡

♡포화지방이 생각보다 많은 식품들♡ 카페라테, 우유, 마카다미아 등 무지방이나 저지방이 아닌 우유나 요구르트에는 포화 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포화 지방은 실온에서 고체 형태를 유지하는 기름이나 지방을 말한다. 포화 지방을 과하게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여 심혈관병에 걸리기 쉽다. 이런 포화 지방은 하루 섭취 열량의 10% 이내로 먹는 게 바람직하다. 포화 지방은 보통 육류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생각지도 못했던 식품에 포화 지방이 많은 경우가 있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웹 엠디' 자료를 토대로 의외로 포화 지방이 많은 식품을 알아봤다. 1. 감자튀김보다 카페라떼 카페라떼 큰 잔(473㎖)에는 포화 지방이 7g 들었다. 패스트푸드점의 프렌치프라이(감자..

카테고리 없음 2023.08.22

♡ 혈당 높아질수록 심혈관질환과 당뇨↑ ♡

♡ 혈당 높아질수록 심혈관질환과 당뇨↑ ♡ 혈당 높아질수록 심혈관질환↑... 여성은 변화폭 더 커 당뇨 진단 수준에 못 미치더라도 혈당이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혈당이 높을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당뇨병 진단 기준보다 낮은 혈당을 가진 사람에게도 이러한 경향이 발견됐다.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LSHTM)과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UCL) 공동 연구팀은 UK 바이오뱅크 데이터를 활용해 42만7525명의 당화혈색소 수치와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도의 관계를 분석했다. 당화혈색소는 적혈구 안에 포함된 혈색소(헤모글로빈)가 포도당과 결합된 것으로, 지난 2~3개월 간 혈당 조절 상태를 알려주는 지표다. 분석 대상자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카테고리 없음 2023.08.21

♡ 암 현명하게 극복하는 6가지 방법♡

♡ 암 현명하게 극복하는 6가지 방법♡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가 주최한 제5회 항암치료의 날 기자간담회가 11월 23일 안다즈 서울강남호텔에서 열렸다. 암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증가하며 암 환자와 보호자의 암 정보에 대한 관심도 또한 높아졌다. 이에 본 학회에서는 암 및 항암 관련 온라인 소셜 리스닝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암 환자들의 궁금증과 어려움 등을 수집했다. 소셜 리스닝은 최근 1년간 네이버 블로그, 까페,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에서 ‘암’, ‘항암’, ‘환자 관리’에 대한 키워드 언급량을 분석해 이뤄졌다. 이후, 대한종양내과학회와 대한항암요법학회는 분석한 데이터를 함께 공유하며 관련 내용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1. 신뢰할 수 있는 암 정보 얻어야 국내 암..

카테고리 없음 2023.08.21

♡하루 3~5분이라도 숨차도록 뛰면ㅡ암 위험 크게 낮아진다♡

♡하루 3~5분이라도 숨차도록 뛰면ㅡ암 위험 크게 낮아진다♡ “3분 이상 격렬한 활동 큰 효과” 연구 결과 연구진 “생활 속의 작은 운동 도움된다” 조언 출근길에 서두르느라 뛰거나 계단을 빠르게 오르는 등의 행동이 암 발생 위험을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CNBC와 워싱턴포스트(WP) 등은 미 의사협회 종양학 학술지 ‘자마 온콜로지(JAMA Oncology)’에 실린 호주 시드니대학 찰스퍼킨스센터 연구진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연구진은 2만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활동을 추적하고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연구는 호흡량을 증가시키는 격렬한 운동이 암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과거의 통계가 바탕이 됐다. 그 결과 계단을 급히 올라가거나 지하철로 서둘러 뛰어가는 등 하..

카테고리 없음 2023.08.20

♡[인터뷰] gBRCA 변이 HER2 음성 유방암 ㊦…진료지침 바꾼 '린파자'♡

♡[인터뷰] gBRCA 변이 HER2 음성 유방암 ㊦…진료지침 바꾼 '린파자'♡ $$임석아 교수 "'OlympiA' 연구 통해 전체 생존율 개선 입증…사망 위험 30% 낮춰" 최윤수 기자 │ jjysc0229@yakup.com  입력 2023-06-13 06:00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가 최근 서울대 암연구소에서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PARP 저해제와 린파자가 가지고 있는 현 이점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약업신문 PARP 저해제는 gBRCA 변이가 있는 HER2 음성 유방암 환자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치료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최근 린파자(올라파립)를 ‘제10차 한국유방암 진료권고안’을 통해 gBRCA 돌연변이가 있는 HER2 음성 조기 유방암에서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3.08.20

♡치매 위험 줄이는 ‘의외의 백신’ 3가지♡

♡치매 위험 줄이는 ‘의외의 백신’ 3가지♡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Td) 및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백신(Tdap), 대상포진 백신, 폐렴구균 백신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맥거번대 연구팀은 백신과 알츠하이머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먼저 미국 최대 의료보험 회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데이터에서 65세 이상이면서 알츠하이머 발병 기록이 없는 165만1991명의 데이터를 선별했다. 이중 12만2777명이 Td나 Tdap 백신을 맞은 것으로 나타났다. 21만2417명이 대상포진 백신을, 28만6504명이 폐렴구균 백신을 맞았다. 연구팀이 해당 코호트를 8년간 추적한 결과, 알츠하이머 발병률은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Tdap 및..

카테고리 없음 2023.08.20

♡흰 머리 빨리 나면ㅡ위험한 '이 질환' ♡

♡흰 머리 빨리 나면ㅡ위험한 '이 질환' ♡ 흰 머리가 또래보다 빨리 나는 사람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흰 머리가 생기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다. 그러나 또래보다 유독 빨리 머리가 희어졌다면 ‘왜 그럴까’ 궁금해지는 것도 사실이다. 머리가 유독 빨리 세는 원인이라도 있는 걸까? 흰 머리는 머리카락이 나는 모낭의 색소 세포가 노화하면 생긴다. 모낭 세포가 늙는 이유가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으나, 스트레스와 과도한 다이어트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이유로 모낭 세포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으면 세포의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져 흰 머리가 자랄 수 있다. 유전적 영향도 있다. 흰머리가 많이 나게 하는 유전자는 우성 유전자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흰머리가 빨리 나기 ..

카테고리 없음 2023.08.20

♡국립암센터 원장이 꼽은 '암 예방' 위해 꼭 지켜야 할 것♡

♡국립암센터 원장이 꼽은 '암 예방' 위해 꼭 지켜야 할 것♡ 6월 19일,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회의장에서 제 15회 암 예방 국제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각각 ▲흡연·식습관·비만 ▲감염 ▲암의 직업적 요인, 화학적 예방 및 음주 ▲암 예방의 미래를 주제로 한 네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본 심포지엄은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의 ‘한국의 암 예방’에 대한 강연으로 시작됐다. 서홍관 원장을 직접 만나 암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국립암센터 서홍관 원장은 암 예방을 위해 개선해야 할 위험 요인으로 흡연, 음주, 비만을 꼽았다. 전세계적으로 매년 암에 의해 사망하는 인원은 1000만명에 달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은 국내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이에 대한 심각성을 ..

카테고리 없음 2023.08.19

♡과일은 언제 먹는게 좋을까?♡

♡과일은 언제 먹는게 좋을까?♡ 밥을 먹고 후식으로 달콤한 과일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비타민과 섬유질 등 각종 영양소가 많은 과일은 건강에 ‘득’이 되는 식품이지만, 식후에 바로 먹는다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왜일까? 과일을 식후에 바로 먹으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기 때문이다. 그럼 췌장에 무리를 줘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 췌장은 음식물이 몸에 들어오면 인슐린을 분비한다.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흡수시켜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나머지는 지방으로 전환해 혈당 수치를 식사 전으로 되돌린다. 이렇게 혈당이 식전으로 돌아가기까지는 약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그런데 식후에 바로 과일을 먹게 되면 췌장은 다시 인슐린을 분비해야 한다. 이처럼 반복되는 췌장의 과부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