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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귤과 청귤♡

♡풋귤과 청귤♡ 풋귤의 경우 시기마다 다르지만 완숙된 귤의 10배 이상의 효능이 있다고 해요. 8월1일부터 9월 15일까지 출하되는 노지감귤이 풋귤이네요. 농장도 지정되고 익은 완숙귤보다 항산화 성분이 월등하게 높다해요. 지난번 하우스 무농약인증 풋귤안사고 노지 풋귤 선택한게 잘 한 일이었네요.ㅎㅎ 역시~~ 순간의 선택이 1년을 좌우합니다.ㅎ .

카테고리 없음 2023.08.06

♡살 빠지는 순서 vs 살 찌는 순서 ♡ 

♡살 빠지는 순서 vs 살 찌는 순서 ♡ 지방분해효소 등의 분포도에 따라 살 빠지고 찌는 순서 달라 얼굴은 지방보다 근육으로 이뤄져 있다. 지방을 빨리 분해하게 하는 지방분해효소가 다른 부위보다 많은데다, 얼굴에 지방량이 적어 살을 빼면 바로 티가 나는 부위기도 하다. ‘살’로 운명을 같이하지만 ‘빠지는 것’과 ‘찌는 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다. 빠지는 것이 쉬울까? 찌는 것이 쉬울까? 답은 없다. 개인차가 크기 때문이다. 평생을 살 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겐 후자가 어려운 일이고, 맨날 다이어트 한다는 사람은 살 빼는 게 남 일 같다. 사실 ‘살’만큼 개인차가 큰 것도 없다. 모든 이에게 맞는 다이어트법이 없는 것도 이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살이 잘 빠지는지는 알 수 없지만 대체로 어느 부위에서 부..

카테고리 없음 2023.08.05

♡'이 유전자' 돌연변이 있으면, 자궁내막암 예후 안 좋아♡

♡'이 유전자' 돌연변이 있으면, 자궁내막암 예후 안 좋아♡ PPP2R1A, TP53 유전자 돌연변이가 3, 4기 자궁내막암의 불량한 예후와 관련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홍진화 교수는 TCGA 데이터와 고려대 구로병원 환자 데이터를 결합해 분석했다. 그 결과, 1기 자궁내막암에 비해 3, 4기 자궁내막암에서 PPP2R1A와 TP53 유전자 돌연변이 발현이 유의하게 증가돼있었다. 또한, 이 돌연변이가 발편이 있을 때 예후가 불량했다. 진행성 자궁내막암은 초기 내막암에 비해 상당히 불량한 예후를 나타내는데, 현재까지 이에 대한 원인을 유전자 수준에서 규명한 연구는 없었다. 홍진화 교수는 “이 같은 결과를 근거로 향후 진행성 자궁내막암의 표적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카테고리 없음 2023.08.04

♡24시간 스트레스♡

♡24시간 스트레스♡ 우리의 몸은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그것은 짧은 시간 동안만 가능하다.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고 있는, 24시간 내내 정신없이 밀려드는 스트레스가 위험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레이첼 켈리의《내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연습》중에서 - 일상의 스트레스는 피해 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스트레스도 때로는 삶의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단 그 빈도와 강도가 오래 지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중간중간 풀어내야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고 삶을 영속할 수 있습니다. 사건은 외부에서 일어나지만 감정이 들끓는 원인은 내부에 있습니다. 스스로가 감정의 주인이 될때 삶이 즐거워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 *

카테고리 없음 2023.08.04

♡ 이 질환일 때ㅡ주먹 쥐었다 펴기 빨리 못 한다.♡

♡ 이 질환일 때ㅡ주먹 쥐었다 펴기 빨리 못 한다.♡ 주먹을 쥐었다 펴기를 10초에 20회 이상 시행할 수 없다면 목 쪽에서 척수가 눌리는 경추척수증을 의심할 수 있다. 10초 안에 최대한 빠른 속도로 주먹을 쥐었다가 펴 보자. 20회 이상 못 하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중추신경인 척수가 목 부근에서 눌려 운동신경과 반사 이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뇌졸중이나 뇌출혈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중풍과 증상이 유사해 ‘목중풍’이라고도 불린다. 경추척수증의 대표적 증상은 손발이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젓가락질, 글씨 쓰기, 단추 채우기 등의 동작을 수행하기 어렵거나, 보행 시 균형이 잘 잡히지 않아 자주 비틀거리고 넘어진다면 경추척수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경추척수증의 원인은 목디스크 이외에..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계단 오를 때 숨 가쁘면 얼마나 걷는게 좋을까?♡

♡계단 오를 때 숨 가쁘면 얼마나 걷는게 좋을까?♡ 심부전 질환은 심장이 너무 약해지거나 뻣뻣해져 신체에 충분한 혈액을 내보내지 못할 때 발생한다. 피로와 숨 가쁨을 느끼며 걷기, 계단 오르기, 식료품 운반과 같은 일상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워 진다. 미국 미시간대의 연구진이 《미국심장학회지(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1,000~5,000보를 걷는 심부전 환자는 적게 걷는 환자보다 증상이 크게 개선되고 신체적 제한도 줄어들었다. 하루에 1,000~5,000보 걷기가 심부전 환자에게 이롭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당뇨병 치료제의 임상시험에 참여한 심부전 환자 425명에게 매일 걸음 수와 신체 활동을 추..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중년 때 앓은 '우울증'ㅡ노년기 '치매'위험 매우높아♡

♡중년 때 앓은 '우울증'ㅡ노년기 '치매'위험 매우높아♡ 60세 전 우울증 환자, 치매 위험 '3배'나↑ 60세가 되기 전 우울증에 걸리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3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0세가 넘어 우울증에 걸리면 치매 위험이 2배로 증가했다. 《미국의학협회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에 발표된 덴마크 연구진의 대규모 연구를 토대로 건강의학 포털 웹엠디(WebMD)가 지난 25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연구진은 우울증을 앓고 있는 덴마크 성인 24만 6499명과 우울증이 없는 같은 연령과 성별의 덴마크인을 매칭한 다음 1977년~2018년 이들의 건강 데이터를 평가해 치매 발병 여부를 조사했다. 연구 시작 당시 치매를 앓던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평균 ..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체중 감량할 때ㅡ열량-조리법에 따라 체중에 미치는 영향 달라♡

♡체중 감량할 때ㅡ열량-조리법에 따라 체중에 미치는 영향 달라♡ 당 지수 낮은 음식도... 열량-조리법에 따라 체중에 미치는 영향 달라 다이어트를 할 경우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공 음료는 영양 표시 성분을 잘 살펴 당분, 포화지방 등이 포함되지 않은 것을 선택하는 게 좋다. 살을 빼기 위해 지방이나 탄수화물이 많은 음식, 인스턴트 식품을 조심하는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고지방, 고열량 음식이 체중 증가를 일으킨다. 당분이 많은 음식도 조심해야 한다. 그런데 당뇨병 예방-조절에 좋은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은 어떨까? 다이어트할 때 간과하기 쉬운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당 지수 높은 음식 먹을 경우... 몸속에 지방 쌓일 수 있어 1) 당 지수(Glycemic Index·혈액 속 당분 지수)는 식사 후..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혈압약보다ㅡ 더 효과 좋은 나물들 ♡

♡혈압약보다ㅡ 더 효과 좋은 나물들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이제는 나물 무침 요리 좀 해봐야겠네” 혈압약보다 더 혈압 조절에 좋은 나물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고혈압 환자라면 꼭 챙겨봐야 할 연구 결과다. 충남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이종국 농업연구사팀은 2022년 산나물 5종에 대한 웰빙 효과를 분석해 그 결과를 최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KOFRUM)에 발표했다. 5가지 나물은 두릅 순, 엄나무 순, 오가피 순, 참죽 순, 옻 순 이다. 그 결과 4종 나물에서 혈압을 낮추는 안지오텐신전환효소(ACE) 억제 활성도가 높게 나왔다. 안지오텐신은 몸 속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혈관을 수축해 혈압을 높인다. ACE 억제제는 고혈압의 원인인 안지오텐신이 생기는 걸 막아 혈관이 정상 넓이를 유지하..

카테고리 없음 2023.08.02

♡ 운동ㆍ음식 조절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 못함♡

♡ 운동ㆍ음식 조절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 못함♡ 음식 조절 없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없어... 운동과 잘 조화되어야 중년 여성은 갱년기 호르몬의 변화로 살이 찌기 쉽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음식과 운동의 조화가 중요하다. 중년 여성은 다이어트가 참 힘들다. 갱년기에 크게 감소하는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의 변화에다 수면 장애 등으로 쉽게 살이 찔 수 있는 환경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음식을 덜 먹고 운동을 해야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 중년에는 어떻게 체중을 관리해야 할까? 1. 식탐이 늘 문제... 마음껏 먹고 운동 많이 하면서 체중 관리? 나이 들어도 식탐은 여전하다. 맛있는 식사와 간식의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다. 그렇다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고 운동으로 열량을 소비하면 어떨까? 가능할까..

카테고리 없음 2023.08.02